이별을 말하고 -손준혁

by 농촌시인 posted Oct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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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말하고-손준혁
당신을 오늘 떠나갑니다
지난날의 추억을 남기고
이제는 나 혼자 슬픔의 
눈물과 고독 속에 
아파하겠지요

흐르는 눈물참고 
다시 일어나도 
그대 생각하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말없이 하염없이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