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0
어제:
41
전체:
304,59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2.02 18:49

첫눈이오면-손준혁

조회 수 10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눈이오면-손준혁

첫눈이 오면 나그대를 사랑하리

첫눈이 오면 나그대에 고백하리


진실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그대또한 나에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런우수에찬 모습으로 나그대를 사랑하리

나또한  그대를 그대또한 나를 사랑하기


첫눈이 오면 그대에게 입맞춤하고 싶다

얼어있는 감정 따뜻하게 녹여주는 

손난로 처럼 그대의체온에 취하고싶다


첫눈이 오는 그날에.......



  • profile
    korean 2014.12.10 23:04
    첫 눈을 많이 기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기나 하는 것처럼...
    아마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라 여겨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845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file 햇콩 2014.10.16 403
1844 황소 1 file korean 2014.07.16 342
1843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file korean 2014.07.16 301
1842 양초 2 윤도령 2015.02.25 266
1841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8.22 255
1840 시를 쓸 때 1 okahaok 2014.09.01 255
1839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아무거나 2015.01.14 222
1838 시계 없는 하루 1 유자몽 2016.02.14 220
1837 피를 마시는 새 1 뻘건눈의토끼 2015.04.07 218
1836 맴맴맴매앰-어몽 1 어몽 2015.02.05 216
1835 거울 4 뻘건눈의토끼 2019.02.19 205
1834 타임아일랜드 1 file korean 2014.07.16 202
1833 나의 일 년 1 미세먼지 2021.01.05 197
1832 내생에 봄날은 간다- 손준혁 농촌시인 2016.03.17 194
1831 참치찌개 1 뻘건눈의토끼 2016.02.06 186
1830 연꽃 사랑 ^^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5.12.30 184
1829 방바닥 1 서쪽하늘 2015.06.21 182
1828 단풍나무 6 키다리 2016.12.17 165
1827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1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