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은 시간으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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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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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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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시간은
알상 잠시 놓아 두고
그럴 수 없기에
눈을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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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결바람78
2018.0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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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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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2018.01.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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