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곳에서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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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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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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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곳에서 보노라
인산인해 속에 인정미 하나 없어
서글픔만 채워져
인중에 깊은 골만 남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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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관계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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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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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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