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시

by 悲無 posted Mar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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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폭파되길 원한다.

-울타리



나를 알아 줬으면 하는 그 누군가는 절대 나를 알리가 없으니까

-존경



감사합니다. 싱숭생순한 날 당신을 보게 해줘서

-눈호강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