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by 결바람78 posted May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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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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