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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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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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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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구멍 뚫린 담요 속으로
그대를 들여다보리라.
그대는 잠들고 낯선
나라에서 모국어로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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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그리고 황홀한 모순
결바람78
2018.06.13 20:56
이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결바람78
2018.06.13 22:04
사랑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결바람78
2018.06.14 01:32
낙화
결바람78
2018.06.14 03:46
갈대를 보며
결바람78
2018.06.14 11:54
그런 이별
결바람78
2018.06.14 14:46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결바람78
2018.06.14 16:34
사랑하는 법 하나
결바람78
2018.06.14 18:52
몸이 움직인다
결바람78
2018.06.14 23:25
우리 맑은 날의 얼굴
결바람78
2018.06.15 02:24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결바람78
2018.06.15 04:17
우리들 삶은 언제나 낯설다
결바람78
2018.06.15 08:57
나는 순수한가 나는
결바람78
2018.06.16 00:18
우리 아름답지 않을지도
결바람78
2018.06.16 11:29
어두운 하늘을
결바람78
2018.06.16 15:24
하지만 가난으로 나는
결바람78
2018.06.17 00:03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결바람78
2018.06.17 02:52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결바람78
2018.06.17 14:30
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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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2018.06.17 15:53
저무는 날에 우리는
결바람78
2018.06.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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