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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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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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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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구멍 뚫린 담요 속으로
그대를 들여다보리라.
그대는 잠들고 낯선
나라에서 모국어로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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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1:55
내 마지막 선물
결바람78
2018.06.24 04:09
나 저문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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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20:00
내 묻어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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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3:35
무지개를 사랑한 걸
결바람78
2018.06.25 10:15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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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4:45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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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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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로 가는 길
결바람78
2018.06.25 23:32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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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1:26
그리운 강물과 나는
결바람78
2018.06.26 03:12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하여
결바람78
2018.06.26 04:34
아름다운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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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가지 소원
결바람78
2018.06.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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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2018.06.26 22:38
나의 답답함이여
결바람78
2018.06.27 00:51
그리운 것들은 다
결바람78
2018.06.27 03:17
너를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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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2018.06.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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