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잊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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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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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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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없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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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20:09
땅에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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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이기 위한 것
결바람78
2018.08.31 23:00
이러한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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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01:23
자줏빛 미사복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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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1:42
한번 떠나온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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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5:39
사랑하리라
결바람78
2018.09.01 17:00
네잎클로버를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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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물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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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20:46
밤새워 울어본
결바람78
2018.09.01 22:08
잠결에도 문득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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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00:21
나는 서둘러야만
결바람78
2018.09.02 01:45
어둠위에 또박또박 편지를
결바람78
2018.09.02 13:04
사부님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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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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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신이 어디에
결바람78
2018.09.02 18:38
또 다른 모습으로
결바람78
2018.09.03 00:46
작은 먼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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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에 서서
결바람78
2018.09.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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