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잊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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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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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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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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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3:12
바다로 가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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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4:14
조금씩 멀어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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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5:45
보내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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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8:17
또한 내 손가락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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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9:31
나만 등대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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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0:53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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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2:44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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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01:21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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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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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4:13
눈물
결바람78
2018.09.06 15:09
무너져 내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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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6:44
늦은 가을 숲에서
결바람78
2018.09.06 18:32
사람들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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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20:28
바람이고 싶다 나는
결바람78
2018.09.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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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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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1:42
사진첩에 꽂아 둔
결바람78
2018.09.07 11:48
산들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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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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