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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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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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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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 흘러서
오늘 새로 시작하는 자에게
보이게 안보이게
아름다운 꽃 향기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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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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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3:15
하늘을 믿어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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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1:35
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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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4:19
가을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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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2:00
우리들 사진첩에 꽂아 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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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40
저무는 날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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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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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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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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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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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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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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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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