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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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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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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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게 저물어버리는
날들이
대체 무슨
이유가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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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속에
결바람78
2018.07.31 20:44
잊혀진 얼굴들처럼
결바람78
2018.07.31 23:20
너 생각하는 일로 하루가 지고
결바람78
2018.08.01 03:16
가거라 아주 먼곳으로
결바람78
2018.08.01 13:46
처마끝을 타고
결바람78
2018.08.01 16:49
숲속에서 빛나네
결바람78
2018.08.01 19:47
그대를 괴롭히고
결바람78
2018.08.01 23:06
굳이 그대가
결바람78
2018.08.02 03:20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결바람78
2018.08.02 13:26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결바람78
2018.08.02 19:03
하지만 그 보다 더
결바람78
2018.08.02 22:06
돌아보면
결바람78
2018.08.03 01:53
그 속에서 당신의 그리움을
결바람78
2018.08.03 15:09
조금만 더 늦게
결바람78
2018.08.03 19:44
모랫벌을 건너며
결바람78
2018.08.03 23:14
노래를 부르는
결바람78
2018.08.04 02:42
내 마음의 파문
결바람78
2018.08.04 12:54
조용히 들여다 볼
결바람78
2018.08.04 17:25
길을 가다 우연히
결바람78
2018.08.04 21:00
너를 향한 사랑
결바람78
2018.08.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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