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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10:01

방황-손준혁

조회 수 5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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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와상념으로 가득찬 방안

차디찬 냉기만 가득하다


복잡한 머리를 누이며 잠든다

내마음속 생각이 요동친다


살아온길 살아가갈길에 대한

정처없는 욕심때문인지


나조차도 아쉬움의 눈물과

그리움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



나도 이젠 기나긴 방황을 마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싶다

  • profile
    은유시인 2015.01.17 16:10
    방황을 너무 오래 하지는 마세요.
    때론 방황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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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집-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36
1784 설로(눈덮인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58
1783 야자열매-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80
1782 변화-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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