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박주은
일기예보가 맞지않던 날
비가 오는 날
친구들 저마다
제 부모 에게로 뛰어간다
교문 앞
아무도 오지 않는 날
색색의 우산이 점점 멀어져 간다
뚝뚝 비를 맞으며 멍하니 서 있다
나를 마중 하는 것은
형태를 갖추지 못한 공기 뿐이다
마중
박주은
일기예보가 맞지않던 날
비가 오는 날
친구들 저마다
제 부모 에게로 뛰어간다
교문 앞
아무도 오지 않는 날
색색의 우산이 점점 멀어져 간다
뚝뚝 비를 맞으며 멍하니 서 있다
나를 마중 하는 것은
형태를 갖추지 못한 공기 뿐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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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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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5526 |
| 1762 |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 아무거나 | 2015.01.14 | 368 |
| 1761 | 버려지지 않는 것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28 |
| » | 마중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61 |
| 1759 | 텅 빈 우리 집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70 |
| 1758 | 해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47 |
| 1757 | 나는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98 |
| 1756 | 겨울 바다 2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281 |
| 1755 | 방황-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1.15 | 236 |
| 1754 | 너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1.15 | 275 |
| 1753 | 회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2 | 411 |
| 1752 | 내몸일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2 | 162 |
| 1751 | 마스크-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257 |
| 1750 | 용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226 |
| 1749 | 적막-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163 |
| 1748 | 삶-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249 |
| 1747 | 해-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358 |
| 1746 | 마지막-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135 |
| 1745 | 우리의소망-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7 | 228 |
| 1744 | 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7 | 191 |
| 1743 | 시간-김윤아 | 유수 | 2015.01.31 | 272 |
남들에겐 다 있는 것이 내겐 없다는 것이 더 슬프게 할 지 모릅니다.
차라리 모두가 다 비를 맞는다면 전혀 슬프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