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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3:15

흐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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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내려 어디로 흘러간 빗물처럼

시간에 갇혀 괜스레 눈물을 흘린다


같은 하늘에서 떨어진 비라도

너는 다른 곳에 있으며 다른 곳으로 흘러가겠지


뒤늦은 저 태양 지고나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저 멀리 바다로 가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오늘도 나는 너에게로 흘러간다

Who's 새벽이오기전에

?

장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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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너에게 가는 길> 1 뮤즈 2017.01.31 28
1831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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