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83
어제:
4,168
전체:
1,391,637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469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9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2.02 13:18

희미해지다

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슬픈눈물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새 지저귀는 밝은 아침이 오면 그대의 밝은 미소 떠올라도

함께걷던 공원길 외로이 홀로 걷게 되어도

밤늦게까지 속삭이던 그대의 목소리 귓가에 스쳐와도

그대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그대의 미소, 함께 걷던 공원길의 기억, 그대의 목소리 모두
희미해질테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5492
1842 힘내봅니다 - 이다은 분홍냥이 2016.11.04 220
1841 흰벽 속에 결바람78 2018.03.07 151
1840 흰머리(1) 1 키다리 2017.06.07 288
» 희미해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21
1838 희망을 위하여 결바람78 2018.08.31 360
1837 희망 - 박영건 1 회복의듄 2015.06.09 350
1836 희망 마황 2019.01.28 504
1835 흩날리는 꽃가루에 결바람78 2018.09.13 468
1834 흙에 대하여 2 키다리 2018.06.17 388
1833 결바람78 2018.09.18 486
1832 흔적-어몽 1 어몽 2015.02.05 315
1831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결바람78 2018.03.24 132
1830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결바람78 2018.01.17 139
1829 흐르는 이유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86
1828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결바람78 2018.05.14 158
1827 흐르는 강물 결바람78 2018.04.07 174
1826 휴지 2 dfjasf3e 2016.05.01 348
1825 휴지 3 뻘건눈의토끼 2016.08.05 367
1824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5.08 219
1823 후 그날 새벽에 결바람78 2018.03.17 1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