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치 팽이 같다 .
멈추지 않고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도는 걸 보면
나는 팽이를 움직이게 하는 팽이채가 되어 너를 춤추게 하고싶다.
함께 춤을 추고싶다
빙빙 돌면 분명 어지러울텐데
내 마음의 중심이 너인듯
팽이는 중심을 잡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흔들릴 때 쯤에는 다시 한번 음악을 켠다.
너가 흔들릴 때에는 꼬옥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
너는 마치 팽이 같다 .
멈추지 않고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도는 걸 보면
나는 팽이를 움직이게 하는 팽이채가 되어 너를 춤추게 하고싶다.
함께 춤을 추고싶다
빙빙 돌면 분명 어지러울텐데
내 마음의 중심이 너인듯
팽이는 중심을 잡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흔들릴 때 쯤에는 다시 한번 음악을 켠다.
너가 흔들릴 때에는 꼬옥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
반갑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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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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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 |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60 |
1664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121 |
1663 |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 dusimnjaung | 2018.12.09 | 27 |
1662 | 또한번-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62 |
1661 | 나의모든것-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57 |
» | 팽이 1 | 프리마베라 | 2018.12.08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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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 혼자서는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35 |
1657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66 |
1656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4 |
1655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654 | 한 번 타고 꺼지는 불꽃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41 |
1653 | 그림자의 주인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21 |
1652 | 난운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8 |
1651 | 어두움 속 기다림 1 | 수완 | 2018.12.01 | 23 |
1650 | 마음의 길 1 | 인간 | 2018.11.30 | 17 |
1649 | 아무도 없어 울었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1.25 | 40 |
1648 | 못질 1 | 시린날추운날 | 2018.11.04 | 64 |
1647 |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 수완 | 2018.11.03 | 56 |
팽이도 빙글빙글 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