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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21:15

비가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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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밖에는 비가 내려
아직도 내 방은 어둡기만 하고
머리속은 엉망진창 어지러워

나는 처음을 기억해
그리고 달라진 나를 마주해
나는 용서받을 수 있을까
이 끝이 두렵기만 해
내일 아침이 화창할까 무서워

저 빗방울처럼 무수한 사람들 속 나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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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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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또한번-손준혁 농촌시인 2018.12.09 5
172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dusimnjaung 2018.12.0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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