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9
어제:
25
전체:
305,47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5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 밤,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창틀에 앉아 희미해지는 달을 바라본다

그림자와 나만 남은 내 방에서는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줄 뿐이다

그림자가 묻는다
나의 존재에 대해

내가 대답한다
너의 존재에 대해

푸른밤,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이 멈추면 끝나는 시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86 나의모든것-손준혁 농촌시인 2018.12.09 57
185 또한번-손준혁 농촌시인 2018.12.09 62
184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dusimnjaung 2018.12.09 27
183 너라는 공모전 1 박현진 2018.12.09 121
182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60
181 비가 오는 날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49
180 무뎌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48
179 멈춰버린 시간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45
178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40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53
176 노을 1 백동하 2018.12.10 41
175 커튼 1 백동하 2018.12.10 44
174 향수 1 백동하 2018.12.10 65
173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2 53
172 사과 1 토티톹당근 2018.12.12 37
171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33
170 이별의노래-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29
169 가슴으로외쳐-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35
168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농촌시인 2018.12.24 60
167 어머니 1 claudia 2018.12.28 40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