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김다솔 우리는 너에게 빠져있지 마치 해바라기처럼 너를 보지 시도때도 없이 너만 바라봐 과부하에 걸린 너는 열이 나지 너를 너무 보아서 기력을 잃기도 하지 우리 눈도 과부하에 시큰시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