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