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손준혁
산과들에서 불어오는 고요한 바람
아침이슬 머금은 꽃의 향기와
알록달록 오색빛깔 물들인
단풍들
꽃내음 맞은 꿀벌들속에
나의 추억도 회상 속에 스쳐 지나가 내
티 없이 맑던 나의 옛 모습을
산들바람-손준혁
산과들에서 불어오는 고요한 바람
아침이슬 머금은 꽃의 향기와
알록달록 오색빛깔 물들인
단풍들
꽃내음 맞은 꿀벌들속에
나의 추억도 회상 속에 스쳐 지나가 내
티 없이 맑던 나의 옛 모습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45 | 황소 1 | korean | 2014.07.16 | 342 |
1844 | 타임아일랜드 1 | korean | 2014.07.16 | 202 |
1843 |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 korean | 2014.07.16 | 301 |
1842 | 시를 쓸 때 1 | okahaok | 2014.09.01 | 255 |
1841 |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 햇콩 | 2014.10.16 | 403 |
1840 | 태양의 하루 1 | 하루나 | 2014.10.30 | 78 |
1839 |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36 |
1838 |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87 |
1837 | 순간과 영원과 아름다움의 상관관계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08 |
1836 | 꿈을 극복하는 법 1 | 회유 | 2014.11.18 | 70 |
1835 |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 회유 | 2014.11.22 | 120 |
1834 | 청산별곡-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52 |
1833 | 소나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42 |
1832 | 날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30 |
1831 | 난항상그곳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74 |
1830 | 모정의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145 |
» | 산들바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50 |
1828 | 옥중에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47 |
1827 | 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7 |
저도 곧 농촌으로 스며들 생각입니다.
농촌일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늘 농촌을 그리며 살아왔으니까요.
꽃내음...
끌벌들...
아침이슬과 산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