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저 언덕에
아무도 기억하지않는 그언덕 위에
누군가의 숨결이 살아있다
자글 자글 주름진
할머니 같은 손이
인생살이의 참의미를 닮은 그런
모습을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인생무상함과
회상에젖는다
아무도 모르는 저 언덕에
아무도 기억하지않는 그언덕 위에
누군가의 숨결이 살아있다
자글 자글 주름진
할머니 같은 손이
인생살이의 참의미를 닮은 그런
모습을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인생무상함과
회상에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