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지 마요-손준혁눈 내린 겨울 동심에 젖어눈사람 만들고눈싸움을 하던 그때 그 겨울난 그대 그대를 추억 속에묻었어요세월이 물처럼 흐르듯 마음의 동심도몸의 변화도 인생의 변화무쌍함은 누가대신하리오추억 가득한 장의 사진처럼 잊히지못하는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와의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