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메쯤
나는 누구 나는 어디에
나는 숨쉴까 나는 무엇
무엇때문에
몰 위해서
그 긴 세월 아프다 소리도 못내고
말짱한 얼굴로
지난 시간처럼 오늘도
꺼이 꺼이
내 가슴은 울고 있네
숨소리 웃음소리 다 잊은채로
어디메쯤
나는 누구 나는 어디에
나는 숨쉴까 나는 무엇
무엇때문에
몰 위해서
그 긴 세월 아프다 소리도 못내고
말짱한 얼굴로
지난 시간처럼 오늘도
꺼이 꺼이
내 가슴은 울고 있네
숨소리 웃음소리 다 잊은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