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5
어제:
43
전체:
305,42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5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2.02 13:18

희미해지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슬픈눈물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새 지저귀는 밝은 아침이 오면 그대의 밝은 미소 떠올라도

함께걷던 공원길 외로이 홀로 걷게 되어도

밤늦게까지 속삭이던 그대의 목소리 귓가에 스쳐와도

그대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그대의 미소, 함께 걷던 공원길의 기억, 그대의 목소리 모두
희미해질테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206 사랑은 스스로 결바람78 2018.10.23 30
205 모래성 사랑 결바람78 2018.10.24 19
204 자유를 위해서 결바람78 2018.10.25 17
203 비록 결바람78 2018.10.25 28
202 나에게로 다가온 이별-손준혁 1 농촌시인 2018.10.28 60
201 지붕위에 쌓인 눈 1 pj 2018.10.30 63
200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수완 2018.11.03 56
199 못질 1 시린날추운날 2018.11.04 64
198 아무도 없어 울었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1.25 40
197 마음의 길 1 인간 2018.11.30 17
196 어두움 속 기다림 1 수완 2018.12.01 23
195 난운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18
194 그림자의 주인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21
193 한 번 타고 꺼지는 불꽃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1
192 흐르는 이유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50
» 희미해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54
190 차마 못한 말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66
189 혼자서는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35
188 제자리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54
187 팽이 1 프리마베라 2018.12.08 52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