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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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Lady & Gentleman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25 |
1821 | Piano key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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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49 |
1817 |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3 | 34 |
1816 |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38 |
1815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6 |
1814 | 屍 와 詩 | Siva | 2019.10.09 | 51 |
1813 | 瑛玉歌 영옥가 2 | 뻘건눈의토끼 | 2016.10.11 | 77 |
1812 | 가거라 아주 먼곳으로 | 결바람78 | 2018.08.01 | 1 |
1811 | 가까운 미래 1 | 돛단배D | 2015.06.10 | 24 |
1810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1809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1808 | 가두지 마세요 1 | 결바람78 | 2018.05.01 | 21 |
1807 | 가라앉은 시간들이 | 결바람78 | 2018.08.25 | 3 |
벽난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