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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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26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1825 | 바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114 |
1824 | 무뎌진칼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95 |
1823 | 당신께사랑의편지를 2 | 깜윤아내 | 2014.11.26 | 58 |
1822 | 광주의봄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6 |
1821 | 유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8 |
»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29 |
1819 | 폭포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7 | 68 |
1818 | 동숙의노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67 |
1817 | 붉은수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91 |
1816 | 첫눈이오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03 |
1815 | 그대란꽃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7 |
1814 | 산마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9 |
1813 | 기억,추억,사랑-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18 |
1812 | 벽난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82 |
1811 | 호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9 |
1810 | 인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4 |
1809 | 공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8 |
1808 | 황혼들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36 |
1807 | 천국과지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41 |
인간은 사색의 동물이고 고독을 즐길 줄 아는 동물이라 했거늘...
좋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