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826 | 슬퍼도울지마요 | 농촌시인 | 2015.12.06 | 157 |
1825 |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사계절 편 - 1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156 |
1824 | 지렁이 글씨 1 | 회복의듄 | 2015.06.09 | 156 |
1823 | 텅빈마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10.23 | 153 |
1822 | 땀 - 윤상훈 | 로맨티스트 | 2015.04.10 | 150 |
1821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1 | bassliner | 2015.02.18 | 150 |
1820 | 까치밥 1 | 모두레3426 | 2020.12.06 | 149 |
1819 | 피범벅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2.05 | 149 |
1818 | 프랑스영화처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148 |
1817 | 바코드 2 | dhpark2876 | 2016.02.04 | 147 |
1816 | 파도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147 |
1815 | 잃는 연습 1 | 유자몽 | 2016.02.14 | 145 |
» | 모정의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145 |
1813 | 로보트 고치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9.02.04 | 144 |
1812 | 뻘건토끼 ^_^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2 | 뻘건눈의토끼 | 2019.11.04 | 140 |
1811 | 시간 마법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140 |
1810 | 목소리의 온도 1 | 미세먼지 | 2020.12.06 | 138 |
1809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08 | 고백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138 |
1807 | 살금 살금 - 한성욱 2 | 젤루 | 2015.12.07 | 137 |
언제나 가슴을 뭉쿨하게 하는 어머니 생각...
그런데 그런 어버이를 모시려 하질 않고 구박하며 내다 버리는 불효막심한 자식들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