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득 시린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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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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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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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떠나가서
슬픔이라고
그대가 내게 시리도록
맑은 슬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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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천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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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기쁨은 어디에
결바람78
2018.08.25 19:08
잎자루가 길어서 더 예쁜
결바람78
2018.08.25 17:50
비를 맞으며
결바람78
2018.08.25 05:07
시간이 뛰어들며 해
결바람78
2018.08.25 03:25
천공엔 또록또록
결바람78
2018.08.25 02:30
달 밝은 밤에
결바람78
2018.08.25 00:16
눈동자만 이슬이
결바람78
2018.08.24 18:35
목마른 고통
결바람78
2018.08.24 17:15
허물어지지 않고
결바람78
2018.08.24 14:16
작은 여유로도
결바람78
2018.08.24 13:15
창밖 산능선으로
결바람78
2018.08.24 02:58
기도할 것을
결바람78
2018.08.24 01:44
저 산너머에서는
결바람78
2018.08.24 00:22
목련 꽃 활짝 핀
결바람78
2018.08.23 22:52
개나리 피었던
결바람78
2018.08.23 21:06
허름한 선착장 주변
결바람78
2018.08.23 19:16
잊지 않으려는 듯
결바람78
2018.08.23 17:24
방황하는 도시
결바람78
2018.08.23 16:20
꽃을 수놓아
결바람78
2018.08.23 15:55
강가에 나온
결바람78
2018.08.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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