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처럼 다가온 당신-손준혁
넝쿨이 뻗어 나가는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어요
어둠 속 터널에서
한줄기 빛처럼 나를 밝혀주고
한없이 나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항상 느끼게 하고 인생의 짐을
나누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지친 마음 달래주고 나의 흠결조차 사랑해주고
언제나
나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행복만 주는
당신은 넝쿨처럼 굴러온 당신
넝쿨처럼 다가온 당신-손준혁
넝쿨이 뻗어 나가는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어요
어둠 속 터널에서
한줄기 빛처럼 나를 밝혀주고
한없이 나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항상 느끼게 하고 인생의 짐을
나누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지친 마음 달래주고 나의 흠결조차 사랑해주고
언제나
나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행복만 주는
당신은 넝쿨처럼 굴러온 당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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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06 | 붉은 실 | 라임라 | 2020.04.21 | 35 |
1805 | 음 | 라임라 | 2020.04.21 | 22 |
1804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63 |
1803 | 오지 않을 임에게 | 블리영 | 2020.04.16 | 27 |
1802 | 아침이 밝아오는 까닭은 | 라임라 | 2020.04.10 | 42 |
1801 | 먼길 돌아 오신 그대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23 |
1800 | 붐비는 버스안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32 |
1799 | 낙엽 | 인아 | 2020.04.08 | 32 |
1798 | 그대네게오면돼요-손준혁 3 | 농촌시인 | 2020.02.23 | 67 |
1797 | 너는 알고 있니 | sally | 2020.02.18 | 44 |
1796 | 춤추는 밤이 오면 | 첫사랑 | 2020.02.13 | 48 |
1795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72 |
1794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78 |
1793 | 봄을 기다리는 새 2 | 뻘건눈의토끼 | 2020.01.27 | 90 |
1792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67 |
1791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116 |
1790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87 |
1789 |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 뻘건눈의토끼 | 2019.12.03 | 93 |
1788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23 |
1787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