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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9:23

어머니손-손준혁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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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왔던 우리엄마 손이

나를 아프게한다


고운손길 그숨결  청아한

목소리 따스한 품곁


고이 간직한 그손이 

나를 슬프게한다


아름다운 나의어머니 

가신길 마저도 

꽃같으신


나의 어머니 그리워도

슬퍼도 나는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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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806 나의 뒷자리 결바람78 2018.03.26 0
1805 저기 눈물 없이 울고있는 새가 있다 결바람78 2018.01.16 0
1804 사랑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결바람78 2018.06.14 0
1803 낙화 결바람78 2018.06.14 0
1802 그런 이별 결바람78 2018.06.14 0
1801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결바람78 2018.06.14 0
1800 하지만 가난으로 나는 결바람78 2018.06.17 0
1799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결바람78 2018.06.17 0
1798 가을이 주는 결바람78 2018.06.18 0
1797 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결바람78 2018.06.18 0
1796 물처럼 투명한 꿈을 꿉니다 결바람78 2018.06.18 0
1795 우리 마음 속의 부채 결바람78 2018.06.18 0
1794 내 온몸 그대가 되어 우리는 결바람78 2018.06.18 0
1793 나는 바람속으로 결바람78 2018.06.18 0
1792 오늘 하루 결바람78 2018.07.25 0
1791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결바람78 2018.01.15 0
1790 길 잃은 날의 지혜 속에서 결바람78 2018.05.11 0
1789 때 아닌 이슬은 왜? 결바람78 2018.01.13 0
1788 꽃씨 결바람78 2018.01.13 0
1787 삶이 깃털처럼 결바람78 2018.0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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