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기억속의 희미해진
한조각 이겠지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각조각
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맞추어간다
세월이 야속함은 푸성귀처럼
사무쳐 피고진다
내마음 고통 스친 그고독
누가알아 주련가
이제그자리 텅빈곳 그대없는데
불투명한 미래의 걱정만 한없이
떠오른다
너에게 난 기억속의 희미해진
한조각 이겠지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각조각
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맞추어간다
세월이 야속함은 푸성귀처럼
사무쳐 피고진다
내마음 고통 스친 그고독
누가알아 주련가
이제그자리 텅빈곳 그대없는데
불투명한 미래의 걱정만 한없이
떠오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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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806 | 물 1 | qjsro | 2014.12.06 | 17 |
1805 | 바위 1 | qjsro | 2014.12.06 | 34 |
1804 | 나무그릇, 너는 1 | 진경 | 2014.12.10 | 41 |
1803 | 성찰구간 1 | 진경 | 2014.12.10 | 21 |
1802 | 세수(洗水) 1 | 진경 | 2014.12.10 | 38 |
1801 | 그런 게, 어쩌면, 진짜, 있을지도 몰라 1 | 진경 | 2014.12.10 | 87 |
1800 | 겨울하늘에 씌여진 편지 2 | 진경 | 2014.12.10 | 56 |
1799 | 어머니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33 |
1798 | 아버지의어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58 |
1797 | 그리움때문이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51 |
1796 | 지나친공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47 |
1795 | 설국-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19 |
1794 | 행복열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22 |
1793 | 눈보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41 |
1792 | 사랑의향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26 |
1791 | 성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27 |
1790 | 사랑의미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36 |
1789 | 한줄기희망-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9 | 61 |
1788 | 유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0 | 34 |
» | 사무친 그리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0 | 57 |
주로 첫사랑의 경우나 짝 사랑의 경우 그리움이 사무칠 지경에 이르지요.
그렇지만 인간의 모든 감정은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그래서 생겨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