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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기억속의 희미해진

한조각 이겠지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각조각

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맞추어간다


세월이 야속함은 푸성귀처럼

사무쳐 피고진다


내마음 고통 스친 그고독 

누가알아 주련가


이제그자리 텅빈곳 그대없는데

불투명한 미래의 걱정만 한없이

떠오른다



  • profile
    은유시인 2014.12.27 11:51
    사무친 그리움을 못 느껴본 사람도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주로 첫사랑의 경우나 짝 사랑의 경우 그리움이 사무칠 지경에 이르지요.
    그렇지만 인간의 모든 감정은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그래서 생겨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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