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걸 조언해 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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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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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1992 |
1774 | 항상 그래서 사랑이다 | 결바람78 | 2018.07.07 | 2 |
1773 | 항구의외침-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7 | 23 |
1772 | 항구의눈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28 |
1771 | 함박같은 웃음이 | 결바람78 | 2018.07.18 | 0 |
1770 | 함께 걷기를 | 결바람78 | 2018.07.12 | 0 |
1769 | 할머니 와 리어카 1 | 청강시사랑 | 2016.11.05 | 59 |
1768 | 한줄기희망-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9 | 60 |
1767 | 한줄 시 1 | 悲無 | 2018.03.24 | 118 |
1766 | 한심한 빈 조개껍질의 울림 | 결바람78 | 2018.01.02 | 5 |
1765 | 한번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08.19 | 22 |
1764 | 한번 떠나온 길은 | 결바람78 | 2018.09.01 | 3 |
1763 | 한반도 1 | 박수현 | 2018.01.20 | 19 |
1762 | 한때 살아봄직한 삶 | 결바람78 | 2018.02.19 | 0 |
1761 | 한두해 살다 | 결바람78 | 2018.09.14 | 0 |
1760 | 한낮의 고독에 대하여 | 결바람78 | 2017.12.27 | 1 |
» | 한가위 1 | 박희연 | 2016.10.05 | 15 |
1758 | 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9 | 10 |
1757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86 |
1756 | 한 줌 빛으로 남아 | 결바람78 | 2018.08.22 | 3 |
1755 |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 결바람78 | 2018.06.2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