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9
어제:
37
전체:
305,677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1.25 19:19

바보-손준혁

조회 수 11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라볼수록 보고싶은사람

바라볼수록 좋은사람

바라볼수록 행복한사람


그런 사람 너라서 더바라고보고

싶다

바보야사랑해  


바보야 니가좋아 


바라볼수록 느낌좋은 사람

바라볼수록 좋은사랑 



  • profile
    korean 2014.11.27 11:16
    한국의 내로라하는 권력자들, 똑똑이들이 즐겨 찾아뵙던 김수환 추기경님도 스스로를 바보라 일컬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스스로를 바보라 일컬었지요.
    그러고 보면 인간이 아무리 영악하고 두뇌가 발달한 동물이라 해도
    아무리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우주를 정복할 때가 올지라도
    자연의 대 재앙 앞에서는 무기력하기만 하니
    인간은 스스로를 바보라 느끼지 않는 이상 결함을 깨닫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것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86 갈대를 보며 결바람78 2018.06.14 1
1785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결바람78 2018.07.25 0
1784 감나무 1 종익 2017.02.06 13
1783 감정-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3.04 29
1782 감정들의 야근 2 월화 2017.02.08 70
1781 강가에 나온 결바람78 2018.08.23 14
1780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1779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9
1778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결바람78 2018.07.10 0
1777 강물의 상념 결바람78 2018.03.15 4
1776 개구리 삶는 법 호뚱이 2017.12.21 59
1775 개나리 피었던 결바람78 2018.08.23 4
1774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1773 개미의 편지를 보며 결바람78 2018.01.25 2
1772 거기 누가 당신을 지휘합니까 결바람78 2018.01.13 2
1771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결바람78 2018.01.15 0
1770 거기 소심한 사람아, 왜 내일을 두려워하는가? 1 결바람78 2018.04.04 5
1769 거리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7
1768 거리에서 상념 결바람78 2018.04.15 2
1767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