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
바람 불고 비가 내린 블란서의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남성만 또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 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다 아 그래 좋아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찻잔
붉은 눈물 슬픈 남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사랑이 나는 좋아 난 좋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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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786 | 다시 찾은 하늘 | 결바람78 | 2018.08.19 | 0 |
1785 | 어름치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84 | 얕은 구름 | 결바람78 | 2018.03.24 | 0 |
1783 | 외로운 창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82 | 빛속에서 | 결바람78 | 2018.03.29 | 0 |
1781 | 우리 창에서 사는 새 | 결바람78 | 2018.03.29 | 0 |
1780 | 마음이 가난한 자의 노래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79 | 비록 푸른것만이 아니다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78 | 정전이 된 날 저녁의 삽화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77 | 어떤 고독은 정직하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6 | 옛날 그런 길은 없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5 | 나의 인생의 계획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4 | 우리들 죽기 전에 꼭 해볼 일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3 | 봄비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72 | 바람으로 스쳐 갈 언어의 미학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71 | 저기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 결바람78 | 2018.01.31 | 0 |
1770 | 새내기 봄에 | 결바람78 | 2018.01.31 | 0 |
1769 | 이 소리를 들으렴 | 결바람78 | 2018.03.12 | 0 |
1768 | 산 같은 사랑 | 결바람78 | 2018.03.16 | 0 |
1767 | 내사랑 쇼팽의 피아노 | 결바람78 | 2018.02.11 | 0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국민배우 아랑드롱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