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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02

그리운님-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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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손준혁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온데간데없이 텅 빈 마음 
한구석 그리운 님을 애타게 불러보아요
 
아니 찾아보아요 그리운 님
오늘은 어디서 무엇 하고 계시는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생각나요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9.08.21 12:54
    농촌시인님이 절부르는줄 알고 깜짝! 가끔 사람의 마음이 누군가를 기억하고 찾으면 그다음날에 연락이 오거나 만나게 되는 경우를 많이 해봤어요! 농촌시인님이 부르는 님은 지금 텅빈체 떠난게 아니라 어딘가 자유로운 거에요! 토끼가... 돼지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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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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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빗속의여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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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27
1753 이미슬픈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3
1752 고백-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6
1751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3
1750 꽃피는 봄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7
1749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9
1748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5
1747 그리운 너를 -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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