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
어제:
16
전체:
304,61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1.14 16:07

걷다

조회 수 11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걷고 걸어도 제자리 미친 듯이 뛰었지만 제자리 힘이 들어 기어가도 제자리 이제 와서 둘러봐도 나아진 게 없는 제자리 지쳐서 누워 쉬어가며 내가 한 모든 것들 걷고 걸었다고 생각했으나 얼마 걷지 않았고 미친 듯이 뛰었다고 생각했으나 뛰지 않았으며 힘이 들어 기어갔다고 생각했으나 그러지 않았었다 노력이란 정해져 있지 않다 
  • profile
    은유시인 2015.01.17 16:06
    노력이란 정해져 있지 않다, 란 글이 눈에 와 닿습니다.
  • ?
    농촌시인 2015.02.09 10:19
    노력은 최선을 다한 결실이죠 그렇기에 정해지지 않은 거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766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아무거나 2015.01.14 222
1765 버려지지 않는 것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22
1764 마중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2
1763 텅 빈 우리 집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08
1762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6
1761 나는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9
1760 겨울 바다 2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51
1759 방황-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15 44
1758 너란-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15 71
1757 회한-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2 30
1756 내몸일부-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2 15
1755 마스크-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32
1754 용서-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2
1753 적막-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4
1752 삶-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9
1751 해-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7
1750 마지막-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2
1749 우리의소망-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7 17
1748 봄-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7 30
1747 시간-김윤아 유수 2015.01.31 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