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차가운 시작을 이겨내고
간신히 온기를 얻어내어
따스한 날들로 녹아내려
햇살과 오래된 마주침을
익숙함 떠나면 익숙함이
손끝이 겪었던 시린바람
품속에 파고든 찬숨결이
시작의 시작을 알려주네
한 해
차가운 시작을 이겨내고
간신히 온기를 얻어내어
따스한 날들로 녹아내려
햇살과 오래된 마주침을
익숙함 떠나면 익숙함이
손끝이 겪었던 시린바람
품속에 파고든 찬숨결이
시작의 시작을 알려주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766 | 춘천 청평사에 얽힌 전설 1 | 정혜엄마 | 2023.11.19 | 106 |
1765 | 마지막 희망의 실 2 | 희선 | 2016.01.30 | 106 |
1764 | 뿌러진 날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1 | 106 |
1763 | 노숙자 | 청도 | 2020.06.01 | 105 |
1762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길이와 폭 | 정혜엄마 | 2023.11.14 | 105 |
1761 | 나는 봄에서 1 | 희선 | 2016.01.30 | 105 |
1760 | 향수 1 | 영철사랑 | 2015.02.22 | 104 |
1759 | 혼자 잠들기 전에 1 | 유자몽 | 2016.02.14 | 103 |
1758 | 바다안에서 1 | 카리스마리 | 2015.08.10 | 103 |
1757 | 첫눈이오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03 |
1756 |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들... 토끼가... 1 | 뻘건눈의토끼 | 2019.05.28 | 102 |
1755 | 웃음 많은 사람 1 | sehyuun | 2020.10.13 | 102 |
1754 | 바닷가에서 - 정하나 1 | fatalepink | 2015.02.09 | 102 |
1753 | 어느 소년의 궁금증 | 뻘건눈의토끼 | 2020.11.03 | 101 |
1752 | 사랑보다 연민으로 1 | 제원 | 2016.03.06 | 101 |
1751 |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 정혜엄마 | 2023.11.14 | 100 |
1750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처럼 | 2019.04.19 | 99 |
1749 | 진실된 바다 | 운동장 | 2018.03.19 | 99 |
1748 | 나의 빛의 향연과 사진찍기 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97 |
1747 | 마네킹 3 | 뻘건눈의토끼 | 2016.11.09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