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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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746 | 그때처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22 |
1745 | 면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3 |
1744 | 매일그대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5 |
1743 | 비눗방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7 |
1742 | 메밀꽃-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7 |
1741 | 슬픈눈동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6 |
1740 | 또다시이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21 |
1739 | 그때우리는-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4 |
1738 | 그리운너의모습-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7 |
1737 | 환하게 웃는너-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9 |
1736 | 우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2 |
1735 | 청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6 |
1734 | 그리워지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2 | 22 |
1733 | 달콤한유혹-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21 | 24 |
1732 | 너를 그리워하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1 | 22 |
1731 | 그리운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21 | 43 |
1730 | 회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1 | 18 |
1729 | 잊지마세요-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0 | 38 |
1728 | 매일그대를보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0 | 18 |
1727 | 암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18 |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