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
바람 불고 비가 내린 블란서의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남성만 또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 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다 아 그래 좋아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찻잔
붉은 눈물 슬픈 남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사랑이 나는 좋아 난 좋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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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746 | 하나의 작은 눈꽃이 되어서 1 | 박희연 | 2016.10.02 | 20 |
1745 | 하나 1 | 래인 | 2017.02.07 | 10 |
1744 | 핑게 1 | 청강시사랑 | 2016.11.05 | 29 |
1743 | 피범벅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2.05 | 149 |
1742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8 |
1741 | 플라토닉 사랑 | 결바람78 | 2018.06.21 | 8 |
» | 프랑스영화처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148 |
1739 | 풀잎사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1 | 26 |
1738 | 풀잎 | 결바람78 | 2018.09.05 | 5 |
1737 | 풀밭에 앉아서 | 결바람78 | 2018.08.22 | 5 |
1736 | 풀꽃으로 | 결바람78 | 2018.09.29 | 10 |
1735 | 푸른 하늘을 | 결바람78 | 2018.08.07 | 0 |
1734 | 푸른 파도에게 | 결바람78 | 2018.08.22 | 10 |
1733 | 푸른 비는 내리고 | 결바람78 | 2018.09.08 | 13 |
1732 | 푸른 꽃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36 |
1731 | 폭포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7 | 68 |
1730 | 포장마차에 가면 | 결바람78 | 2018.02.14 | 4 |
1729 | 포장되지 않은 보석 상자 | 결바람78 | 2018.08.18 | 13 |
1728 | 평화를 구하는 기도 | 결바람78 | 2018.01.20 | 9 |
1727 | 편지 | 결바람78 | 2018.05.15 | 4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국민배우 아랑드롱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