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를 지탱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어리석게 보인다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비추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상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인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를 지탱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어리석게 보인다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비추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상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인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