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손준혁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한다
장맛비가 폭포수처럼 내리던 그때를
아름다운 눈망울 사랑스럽던 너의
미소를 말없이 바라보며
애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비에 젖은 서로의 몸을 보며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향기와 체온
이제는 아련하기만
아쉬움 미련 지나간 시간의 방황과 함께
한순간의 바람처럼 스쳐간다
그때 아직도 기억한다
그때 -손준혁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한다
장맛비가 폭포수처럼 내리던 그때를
아름다운 눈망울 사랑스럽던 너의
미소를 말없이 바라보며
애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비에 젖은 서로의 몸을 보며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향기와 체온
이제는 아련하기만
아쉬움 미련 지나간 시간의 방황과 함께
한순간의 바람처럼 스쳐간다
그때 아직도 기억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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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726 |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8 |
1725 |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87 |
1724 | 그런 게, 어쩌면, 진짜, 있을지도 몰라 1 | 진경 | 2014.12.10 | 87 |
1723 | 바닷가 이야기 1 | bassliner | 2015.02.18 | 87 |
1722 | 붉은사과-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87 |
1721 | 느림보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87 |
1720 | 자화상 1 | 삭망 | 2018.04.11 | 87 |
1719 | 오늘의 나를 찾는다 1 | salt | 2019.06.04 | 87 |
1718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87 |
1717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 처럼 | 2019.04.19 | 87 |
1716 | 하원차를 기다리며-변다빈 1 | 다빈치 | 2016.04.04 | 86 |
1715 | 오월의 장미 2 | 려와 | 2016.04.10 | 86 |
1714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6 |
1713 | 소방관 | 청도 | 2020.06.01 | 86 |
1712 | 날마다 다른 하루 2 | salt | 2020.05.11 | 85 |
1711 | 사랑은 아픈만큼 ♡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85 |
1710 | 모순의 얼굴들 1 | 뻘건눈의토끼 | 2019.04.12 | 85 |
1709 |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 아리랑 | 2019.10.24 | 84 |
1708 | 별과 달 같은 당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9.13 | 83 |
1707 | 벽난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