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8
어제:
23
전체:
305,699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6.07.31 10:47

망각-손준혁

조회 수 64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망각-손준혁
우리 함께 걸어가던 그 골목
우리 함께 했던 그 거리
기억과 추억의 망각 속에서

한 장의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기억 속에 아련하게 스쳐가는
추억의 사진 한 장처럼

오늘도 그 추억 속에 젖어
너와 걸었던 그 길을 걸어본다
걷다 지쳐


그 골목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모금과
지나간 날의 회상에 젖어서
너를 생각한다
오늘도 아련하게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8.01 22:07
    농촌시인님... 근데 커피 카페인 중독 되시겠어요.. ^_^
  • profile
    송옥 2016.08.13 11:28
    쓴 소주 한 잔 하고픈 감성~ ㅎ (농담 입니다.)
  • profile
    은유시인 2016.09.20 11:07
    아직도 생각만하면 가슴 뭉쿨케 하는 옛연인의 그때 그 모습...
    인간은 죽을 때까지 사랑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