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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20:59

그리운님-손준혁

조회 수 31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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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님-손준혁
   
버드나무 잎 따서 호수에 띄워본다
그리운 님 생각하면서

보고 싶은 님을 그리워하면서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종이배를 띄우면서
님을 향한 사랑을 노래를 
불러본다


그리움의 마음과 애틋한 향수를 가득
담아서 

나는 
그리운 님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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