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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09:47

고독-손준혁

조회 수 6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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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손준혁
나 홀로 걷고 있는 방황의 길
목적 없이 방향 없이 걷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 속에 나 스스로를  허황된 꿈속에 스스로의
꿈속에 가두고


그 사사로운 감정조차 망각하는
그것은 그것은

아쉬움 가득 남은 빈자리 그것은
이별 후에 남은 쓸쓸함의 고독이다

  • ?
    키다리 2017.10.30 10:38
    시인은 숲에서도 언어를 찿아 낸다고 하지요. 고독.. 그 속에 바람이 있고 햇살이 비치고 구름꽃이 피지요
    속을 비우고 낮게 낮게 흐르는 계곡의 물처럼 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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