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0
어제:
41
전체:
304,59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6.10 23:43

가까운 미래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까운 미래



파도가 움직인다 

나아간다

무너질 줄 모르는 이 문명은 

오르기만 하는 파도와 같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문명이 만들어지는 날 

리가 받게 될 질문


인간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답할 수 없다면 

파도는 내려 올 것이다




임동준

01033550098

junniejobs@nhnnext.org

  • ?
    농촌시인 2015.08.01 13:42
    옆에있는듯 잡힐듯 알듯말듯한게 정답은 없으니 어렵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226 항구의외침-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7 24
225 바다의눈물-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7 36
224 등대-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7 11
223 해와달에게-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5 21
222 풀잎사귀-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1 26
221 나를찾아서-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1 11
220 바람과함께-손준혁 농촌시인 2015.07.26 25
219 잡담-손준혁 농촌시인 2015.07.26 5
218 사랑한다면, 1 H.Y 2015.07.19 36
217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162
216 바다-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13
215 붉은사과-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87
214 꿈속에서-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25
213 방바닥 1 서쪽하늘 2015.06.21 182
212 왼손잡이와 밥먹기 1 서쪽하늘 2015.06.21 51
211 나비야 1 ㅇㅇㅇ 2015.06.20 40
210 꼴찌 1 서쪽하늘 2015.06.17 66
209 대동 1 서쪽하늘 2015.06.15 36
208 수신 1 서쪽하늘 2015.06.13 27
207 청보리밭에서 1 서쪽하늘 2015.06.13 47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