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0
어제:
41
전체:
304,60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0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0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2.22 23:26

시험기간의 법칙

조회 수 9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부를 위해 문제집을 펼쳐보니

풀리라는 문제는 안 풀리고

펜만이 내 손에서 탭댄스를 추네.

 

 

노트 정리하려 펜 잡으니

되라는 정리는 되지 않고

필요치도 않은 그림만 그려지네.

 

시험 전날이라 맘 다잡고 자리에 앉으니

교과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쓸데없이 난잡한 책상만 들어오네.

 

아, 망할. 내일이 시험인데

딴짓이 더 재밌구나.

 

  • profile
    은유시인 2015.02.24 09:32
    이상하게 시험기간엔 공부가 도통 되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남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만 들고 그래서 더 초조하기만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186 착각속의 빗물 1 한솜 2015.04.13 28
185 친구 - 서동희 1 시사시사랑 2015.04.10 49
184 땀 - 윤상훈 로맨티스트 2015.04.10 150
183 푸른 꽃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36
182 거리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7
181 눈동자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3
180 작년의 바람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3
179 어항 1 그러게요 2015.04.08 51
178 피를 마시는 새 1 뻘건눈의토끼 2015.04.07 218
177 손-김소윤 1 이음새 2015.04.07 75
176 산책-김소윤 1 이음새 2015.04.07 22
175 원-김소윤 1 이음새 2015.04.07 34
174 가는 길-김소윤 1 이음새 2015.04.07 48
173 발-김소윤 1 이음새 2015.04.07 61
172 레드와인 2 레드와인 2015.04.03 116
171 초심으로 돌아가기 2 뻘건눈의토끼 2015.04.02 82
170 뭘 찾을까? 2 뻘건눈의토끼 2015.03.18 118
169 산-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3.13 58
168 나를찾아-손준혁 농촌시인 2015.03.13 33
167 낙화-손준혁 2 농촌시인 2015.03.11 9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