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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13:41

이름-정민혜

조회 수 132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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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하나 둘 셋

내 이름

넷 다섯 여섯...


셀 수 없는

너무 많은 단어

천자만태(千姿萬態)이나

모두 나란 것을


허나 허나 허나

많아지는 이름들은

더 커지는 인연이라.


  • ?
    농촌시인 2015.03.11 21:30
    보기좋은시입니다 잘감상했어요
    인연은 사람과사람의 매개체 죠
  • profile
    은유시인 2015.04.05 19:58
    사람이 세상 속으로 태어나면 각자 분별하기 쉽게 이름을 갖다 붙이지요.
    그런데 어느새 그 이름이 그 사람을 대신하여 인격이 되더란 겁니다.
    똑같은 이름이라도 어떤 이는 대단한 이름으로 불리고
    또 어떤 이는 그냥 이름으로 불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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